시부야 록시땅 카페 오픈런 장소 및 시간
시부야의 록시땅 카페는 화장품 브랜드인 록시땅에서 직접 운영하는 카페로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위차형 많은 인기가 있는 카페이다. 이곳에서는 스크램블 교차로의 뷰를 보면서 차와 식사를 하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는데, 이러한 인기로 인해서 카페 입장을 대기하거나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카페가 오픈하기 전부터 기다리는 '오픈런'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은 시부야 록시땅 카페의 오픈런 장소와 시간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자.
1. 시부야 록시땅 카페
주소 : Japan, 〒150-0043 Tokyo, Shibuya, Dogenzaka, 2 Chome−3−1, Shibuya Ekimae Bldg., 2-3階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1시

록시땅 카페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는 1층 ~ 3층으로 되어 있다.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매장을 보면 알 수 있다. 최근에는 매장이 리뉴얼되어 자연이 강조된 형태가 되었다.
2. 록시땅 카페 오픈런 시간
시부야 록시땅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이 카페의 경우 여행객들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카페로 10시 이전에 이미 줄을 서기 시작한다. 특히 록시땅 카페에서 스크램블 교차로의 뷰를 즐기기 위해서는 창가 쪽 자리에 앉는 게 좋은데 이를 위해서는 조금 빨리 줄을 서서 입장하는 것이 좋다.

위 사진은 초 여름 기준으로 9시 49분에 찍은 사진으로 약 7팀 정도가 카페 오픈 입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정도 여유 있게 오픈런을 하고 싶다면 적어도 9시 40분 정도 까지는 도착해서 줄을 서는 편이 좋겠다.

위 사진은 9시 54분쯤 사진으로 이미 어느 정도 줄이 길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일행은 9시 45분 정도 줄을 섰고 다행히 창가 쪽 자리에서 스크램블 교차로가 내려다 보이는 쪽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3. 록시땅 카페 오픈런 줄서는 위치
이 록시땅 카페의 경우 입구가 2곳인데 건물을 바라봤을 때 왼쪽에 있는 입구가 록시땅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그래서 왼쪽 입구 쪽으로 줄을 서면 된다.

위 사진상에서 이모티콘이 있는 왼쪽이 카페의 입구이다. 왼쪽 입구 앞으로 줄을 서면 된다.
록시땅 카페의 경우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잡는 방식이 아니며, 줄을 서서 올라가면 종업원이 자리를 배정해 주는 방식이다. 그래서 문이 열리면 먼저 올라가서 자리를 먼저 잡을 필요는 없으며 천천히 줄을 따라 올라가서 종업원이 안내해 주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4. 록시땅 카페의 스크램블 교차로 뷰는 좋을까?
록시땅 카페는 화장품 회사의 예쁜 인테리어, 포근한 분위기와 스크램블 교차로를 내려다 보는 뷰로 유명하다. 다만 스크램블 교차로 뷰의 경우에는 몇 가지 이야기할 것들이 있다.
첫번째로 오픈런을 하는 아침 시간에는 교차로를 건너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뷰를 보기에는 어렵다. 그래서 오픈런 시간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조금은 썰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스크램블 교차로 앞에는 큰 나무가 하나 있다. 이 나무에 의해서 시야가 좀 가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사람이 가득한 스크램블 교차로를 보고 싶다면 저녁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스크램블 교차로만을 고려한다면 츠타야나 시부야역으로 가는 공중 다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시부야의 록시땅 카페의 오픈런 시간과 오픈런 위치, 그리고 스크램블 교차로 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다. 록시땅 카페의 경우 뷰나 분위기도 좋지만 차와 음식종류의 퀄리티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시부야를 여행하게 되면 한 번쯤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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